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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F 2013 성남’ 2종목 우승 뺏긴 한국대표팀, 남은 건 LOL 뿐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3-10-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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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F2013성남’이미지 확대보기
▲‘IEF2013성남’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사)IEF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남경필, 이광재),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IEF 2013 성남 국제게임페스티벌(International E-culture Festival 2013, 이하 ‘IEF 2013 성남’)에서 한국대표팀의 우승 가능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당구청 잔디광장 특설경기장에서 11일부터 진행된 ‘IEF 2013 성남’에서 한국대표팀은 8개국 66명의 선수들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스타크래프트Ⅱ: 군단의 심장(스타2)’, ‘카운터스트라이크(카스온라인)’ 등 3종목에서 경쟁을 벌인 끝에 스타2와 카스온라인의 우승컵을 미국과 중국에 내주며 안방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무관으로 전락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한국선수들이 탈락한 스타2 결승에서 미국의 리보 케노사이더 창(Libo Xenocider Chang)이 핀란드의 베사 호비넨(Vesa Hovinen)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벌어진 3,4위전에서는 한국의 신기훈이 네덜란드의 조셉 크룬(Joseph de Kroon)을 꺾고 3위에 오른 바 있다.

카스온라인에서도 한국팀의 고전은 계속됐다. 각각 자국팀을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의 ‘KIN’과 중국의 ‘New4’는 치열한 승부를 벌였지만 결국 중국에 우승을 내줬으며, 전날 벌어진 3,4위전에서는 ‘프로젝트kr’이 ‘Tyloo’를 꺾고 3위를 기록하며 체면치레에 성공한 바 있다.

마지막 남은 희망은 LOL. 13일 14시 현재 진행 중인 LOL 결승에서는 한국대표인 제닉스스톰(Xenics Storm)이 중국대표 ‘YG’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벌어진 3,4위전에서는 중국의 ’EP.HK'가 한국의 소닉(SoNIC)을 물리치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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