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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파, 16일 日 간토지방 상륙.. 10년래 가장 강력한 태풍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0-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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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위파일본상륙(사진=기상청)이미지 확대보기
▲태풍위파일본상륙(사진=기상청)

26호 태풍 위파가 16일 오전 일본 간토(關東)와 도카이(東海) 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한 대형 태풍인 위파는 15일 낮 12시 현재 오키나와(沖繩) 동쪽 해상에서 시속 25㎞의 속도로 일본열도를 향해 북상중이다.

위파는 중심기압 945 헥토파스칼(h㎩), 최대풍속 초속 40m, 최대순간풍속 55m로 중심반경 190㎞ 이내에는 풍속 25m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임시 기자회견을 하고 위파가 간토지방에 접근하는 태풍으로는 9명이 사망·실종한 2004년 10월 22호 태풍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위파의 영향으로 일본 각지에는 시간당 50㎜, 국지적으로는 시간당 8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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