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BS '좋은 아침' 제작사는 오는 19일 결혼을 앞둔 샘 해밍턴과 신부 정유미 씨(38)의 모습이 담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각각 커플 티를 입은 두 사람의 미소가 다정해 보여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은 오는 22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되는 '좋은 아침'을 통해 결혼 준비부터 결혼식 현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샘 해밍턴은 결혼 준비로 호주에 있는 어머니와 다툰 일화부터 웨딩 촬영과 궁중예법 수업을 받는 과정을 공개한다. 또 한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용산 전쟁기념관의 전통혼례식 현장에서 결혼 소감과 2세 계획 등도 전할 예정이다.
샘 해밍턴 측은 앞서 "오는 19일 오후 4시25분 전쟁기념관 내 궁중의례원에서 2살 연상의 아내 정유미 씨와 결혼식을 치르며 이날 오후3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샘 해밍턴이 한국에서 결혼식을 치른 이후 26일에는 호주 동물원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샘 해밍턴과 아내 정씨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로 동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