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기압 970hPa 초속 36-47m 매우 강한 강풍 동반한 중형급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예상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태풍은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hPa)에 초속 36-47m의 매우 강한 강풍을 동반한 중형급 태풍이다.
종전 '위파'보다도 위력이 한층 강하다.
17일 오후 3시 괌 남서쪽 약 320km 해상에서 시속 8km의 매우 느린 속도로 북북서진 중인 이 태풍은 20일 오후 3시쯤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5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상 이동경로를 봤을 때에는 일본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우리나라를 비켜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기상청은 태풍 위치가 유동적이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