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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내 몸이 제일 못났다” vs 이종석 “내 몸은 면봉 같다” 망언 대결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10-2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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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노브레싱’ 성황리에 언론시사회 개최

▲영화‘노브레싱’서인국권유리이종석이미지 확대보기
▲영화‘노브레싱’서인국권유리이종석

2013년 최고의 기대작 ‘노브레싱’이 지난 22일 오후 2시 CGV왕십리에서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2013년 최고 대세배우들의 화려한 만남을 확인하기 위한 수많은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노브레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영화 상영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조용선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 3인방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와 박철민, 신민철, 김재영이 참석했다.

먼저 조용선 감독은 “국내 최초로 시도한 수영영화이기 때문에 수영경기를 표현하는데 많은 고민이 있었을 텐데 특히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실제 수영경기에서 보여줄 수 없는 시선이나 감정들을 전달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고 다른 수영영화가 탄생한다면 우리를 참고 삼아서 좋은 수중촬영들을 찍어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이며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배우들은 당대 대표 스타들답게 통통 튀는 발언으로 시사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서인국은 “다른 배우들과 샤워를 하는데 내 몸이 제일 못났더라. 그래서 스포츠 기술로 극복해보고자 턴 기술 등을 열심히 익혔다”고 밝혀 주변의 원성을 자아냈다.

이어 이종석도 “영화 속 내 몸이 하얗고 길고 뼈도 얇아서 마치 면봉 같았다”고 말하며 망언(?)대열에 합류해 여심을 사로 잡은 대세 스타로서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권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내가 ‘노브레싱’에서 수영선수로 나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영화 속에서 한 번도 수영을 안 해서 조금 아쉬워했다”고 밝혔다.

대세 배우 하정우에 버금가는 서인국의 먹방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영화 속에서 위력적인 먹방을 선보인 서인국은 “하정우 선배님과 비교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영광이다”며 신인배우의 겸손함을 보였다.

‘노브레싱’의 최고참 박철민은 지난 제작보고회에 이어 다시 한 번 500만 흥행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박철민은 “제작보고회 당시 관객 500만을 넘으면 배우들과 수영복을 입고 무대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현재 서인국, 이종석은 물리력으로 어느 정도는 입힐 수 있을 것 같고 권유리도 회유를 하고 있다. 나머지 배우들 역시 합류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배우들의 통통 튀면서도 소신 있는 발언으로 가득했던 ‘노브레싱’ 언론시사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올 가을, 실제 프로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것 같은 긴장감 넘치는 수영 장면은 물론이고 웃음과 감동까지 선사할 ‘노브레싱’. 2013년 최고 대세들이 펼치는 뜨거운 대결을 통해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예고하는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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