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통해 콘돌라 라쉐드와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분노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커 이혼 소식이 화제다.
25일(한국시각) 현지매체는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커가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의 대변인은 지난 몇 달 간 별거 끝에 두 사람이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혔다.
대변인은 "약 6년간 함께였던 두 사람은 최근 별거에 들어갔다"면서 "결혼생활은 끝났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도 가족이자 아들 플린 블룸의 부모로서 서로를 존경하며 지내게 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또 다른 해외 연예매체는 지난 8월 미란다커가 올랜도 블룸의 외도를 걱정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미란다커의 한 측근은 "미란다커가 올랜도 블룸이 여배우 콘돌라 라쉐드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리허설을 통해 매우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면서 "올랜도 블룸은 리허설 중의 키스신은 그저 일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미란다 커는 친구들로부터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전해듣고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의 정확한 이혼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커는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0년 결혼을 공식 발표했고, 2011년 1월에는 아들 플린 블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