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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마트창조도시 국제포럼 성료… 한·중·프 3개국 학자 참가

윤은호 기자

기사입력 : 2013-11-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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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창조도시국제포럼기조강연을하고있는최대호시장이미지 확대보기
▲스마트창조도시국제포럼기조강연을하고있는최대호시장


3일 안양조각공원에 위치한 안양파빌리온에서 제1회 안양 스마트창조도시 국제포럼이 성료되었다.

한국·중국·프랑스 3개 국의 학자들과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안양시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가하여 국제 학술대회로 진행되었으며, 300명의 참가자들이 안양파빌리온을 빼곡히 채워 많은 호응을 보였다.

최대호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안양시는 1960·70년대에는 영화산업이나 제조산업을 통해서 성장해 왔지만 현재 성장 정체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프랑스 오르세 역이 오르세 박물관으로 변해 파리를 변혁시켰듯이, 안양시도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메카로서 스마트 창조 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후에 이루어진 세션에서는 전세계의 스마트 시티 현황을 중심으로 안양시가 스마트 창조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타당성과 그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발표중인필립비달교수이미지 확대보기
▲발표중인필립비달교수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는 "현재의 도시 구조로는 후세가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빼앗을 수 밖에 없다"면서 스마트폰 기반의 첨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생활과 문화, 업무가 결합된 스마트 도시 구축을 통해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프랑스 네트콤 편집장인 필립 비달 교수는 도시의 크기에 맞는 프로젝트 계획, 장애인을 포함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오픈 데이터 시스템 구축, 쉽게 잊혀지기 쉬운 근교지역을 위한 스마트도시 구축 방안들이 고려되어야 적정한 스마트도시 구축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인하대학교 백승국 교수는 안양시가 현재 스마트시티 구축 노력에서 한 발자국 나아가 시민들의 소통과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하는 웰니스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 크리에이티브 시티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국제포럼 진행 중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안양조각공원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투어가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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