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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 사자는 절벽에서 호랑이는 연못에(?)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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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시험마친호랑이(사진=YTN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수영시험마친호랑이(사진=YTN캡처)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은 생후 3개월 된 수마트라 호랑이 두 마리의 수영 시험을 진행했다.

이날 수영 시험을 본 호랑이들은 생후 3개월된 수컷 '벤다'와 암컷 '수카시타'로, 조련사는 이 새끼 호랑이들을 연못에 빠뜨리는 방식으로 수영 시험을 진행했다.

다행히도 수컷 '벤다'는 연못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능숙하게 수영을 해냈다. 하지만 암컷 '수카시타'는 겁을 잔뜩 먹었는지 땅 위로 다시 올라오는 등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 너무 귀엽다",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 생후 3개월 새끼 호랑이 연못에 빠뜨리는구나",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 호랑이 맞아? 수컷이 원래 수영을 더 잘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 시험을 마친 호랑이 벤다와 수카시타는 오는 18일 동물원 방문객들과 처음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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