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이 MBC 드라마 페스티벌 '이상 그 이상'에 노개런티로 특별출연을 확정했다.
한상진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한상진이 MBC 드라마 '마의'를 공동 연출했던 최정규 PD 데뷔작 '이상 그 이상'에 노개런트로 출연한다. '마의'에서 맺은 인연을 이어가며 의리를 지킨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 그 이상'은 '날개', '오감도'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한국 문학계의 이단아로 불려온 천재 작가 이상(李箱)의 젊은 시절을 그려낸 시대극이다.
극 중 한상진은 화랑 주인 재문 역을 맡았다. 그는 극의 첫 장면에서 작가 이상의 초상화인 우인상을 팔러온 남자손님 수영과 만나며 이야기의 시작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상진 외에도 조승우, 박하선, 정경호, 맹세창 등이 출연을 결정,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드라마 페스티벌'은 지난 2007년 폐지된 MBC '베스트 극장' 이후 6년 만에 부활한 단막극 시리즈다. '이상 그 이상'은 오는 11월 28일 목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