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전신 누드로 춤을 추거나 포즈 취하는 누드사진 공개
가수 에일리(24·본명 이예진)로 추정되는 누드 사진이 일파만파 퍼져가는 가운데 진위여부에 대해 소속사 측이 아직 별다른 대응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전 남친 녹취록이 화제다.
영어권의 최대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10일 오후 '에일리일지도 모르는 여성의 누드 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케이팝은 에일리의 사진을 앞세워 "익명의 웹사이트와 포럼 등에서 K팝 스타 에일리로 보이는 여성의 누드 사진 몇 장이 오르고 있다"며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 판단하라”고 설명했다.
올케이팝이 공개한 누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전신 누드로 춤을 추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뜻 에일리와 닮아 보이지만 조명이 어둡고 얼굴이 확실히 나오지는 않아 속단하기 이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일리 과거 사진과 뒷 배경들을 맞춰 보는 등 진위여부에 대해 논쟁을 펼치고 있다. 이 사진을 접속한 사람만 70만명이 넘었으며 댓글은 2천개 넘게 달려있다.
디스패치에 의하면 지난 7월 19일, 사무실로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는데 가수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는 A씨였다고 보도했다. 그는 에일리의 앞, 뒤 및 전신 누드사진을 갖고 있다며 기사화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그로부터 4개월 뒤, 전 남친 A씨는 해당 사진을 들고 한류 매체인 '올케이팝'을 찾은 것으로 추측되며 실제로 해당 매체는 지난 10일 몇 장의 누드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씨는 최초 통화에서 "이런 종류의 사진을 제보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고 물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는 문제없이 넘길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고 했다.
현재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측 관계자는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답한 채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