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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죽어가는 새끼 구해줬더니 "애완동물처럼 따라~"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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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인과포옹하는사자(사진=인터넷게시판)이미지 확대보기
▲은인과포옹하는사자(사진=인터넷게시판)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한 남자와 사자가 진하게 포옹하는 사진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은 독일에서 온 환경보호 활동가 발렌틴 그루너와 덴마크에서 온 미켈 리가스 그리고 암사자 시르가로 알려졌다. 2년 전부터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두 청년은 남아프리카의 보츠나와에서 죽어가는 새끼 시르가의 목숨을 구한 뒤 가족처럼 보살펴 줬다고 알려졌다.

이에 시르가는 건강을 회복해 현재는 80kg이 넘는 건강한 체구를 갖게 됐고, 이후 그는 두 사람이 어딜 가나 졸졸 쫓아다니며 부모처럼 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귀엽다”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부모처럼 따르다니” “은인과 포옹하는 사자, 멋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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