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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14캐럿 2900만 프랑 "엄청나네"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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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다이아몬드낙찰(사진=인터넷게시판)이미지 확대보기
▲세계최대다이아몬드낙찰(사진=인터넷게시판)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AFP통신은 세계 최대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경매에서 3150만달러(약 337억8400만원)에 판매됐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경매에서 크리스티의 경매사는 아몬드 모양의 오렌지색 다이아몬드를 집어들면서 "홀 뒤에 계신 분께 2900만 프랑에 낙찰"을 외쳤다.

다이아몬드를 낙찰 받은 남성은 박수갈채 속에서 신속하게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남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경매된 깊은 오렌지색의 다이아몬드 '더 오렌지'로 불리우며 미국 보석학회(GIA)는 더 오렌지를 색 있는 다이아몬드 중 최고등급인 팬시 비비드(Fancy Vivid, FV) 등급으로 분류된다.

크리스티의 보석 담당자 데이빗 워렌 은 "14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의 경매는 이례적"이라며 "이번 오렌지색 다이아몬드는 경매에 나온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부럽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저 남성은 뭐하는 사람이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14캐럿이면 얼마나 큰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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