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기리 측이 맹승지의 남친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기리 측은 14일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봤지만, 우리로서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얘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승지는 "전 남자친구가 현재는 유명한 개그맨 A 씨였다"며 "내가 찼다고 분명히 말해두고 싶다"고 밝혔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맹승지의 전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추적에 들어갔다. 지난 2007년 7월 맹승지가 본명인 김예슬로 미니홈피 활동을 했고, 그가 쓴 게시글에 김기리가 '하트' '또 하트' '전화 왜 안 받지?' 등의 글을 남긴 것을 증거로 제시했다.
또한 김기리의 미니홈피 일기장에는 지난 2007년 8월 “예슬 윤모 우일 기수 보고 싶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맹승지의 본명이 '이예슬'이기에, 김기리 미니홈피의 글 속 '예슬'이 맹승지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입대한 김기리의 친구가 김기리의 자대 주소를 맹승지의 미니 홈피에 남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