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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사과, 전 남친 발언 파문에 "김기리에 미안"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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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하트, 또 하트' 댓글과 맹승지가 김기리 입대에 남긴 글 포착

▲맹승지사과(사진=맹승지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맹승지사과(사진=맹승지페이스북)

맹승지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로 거론되고 있는 개그맨 김기리에 미안한 감정을 전했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맹승지 측은 자신의 전 남자친구로 계속 언급되고 있는 김기리 측에 죄송하다는 말과 이와 관련해 노코멘트 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맹승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명 개그맨인 된 전 남자친구의 실명을 언급, 방송에서는 해당 발언이 묵음처리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당일 누리꾼들은 과거 김기리와 맹승지의 미니홈페이지의 댓글들을 캡처하며 두 사람이 과거 연인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난 2007년 맹승지 본명(김예슬)으로 개설된 미니홈페이지를 조사, 김기리 '전화 왜 안 받지?', '하트, 또 하트'라는 댓글과 맹승지가 과거 군입대를 하는 김기리에 남긴 글들을 포착했다.

이어 누리꾼들은 2008년 5월 미니홈피 프로필에 '어머 예슬아?'라는 글과 함께 '행복' 이모티콘 장면을 제시하며 두 사람이 과거 연인 사이었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한편, 김기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봤지만, 우리로서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기리는 개그우먼 신보라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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