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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완 남편 손남목 "태어나서 밥 한 번 안 해봐" 불량남편 전형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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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완남편손남목(사진=기막힌남편스쿨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최영완남편손남목(사진=기막힌남편스쿨캡처)

'기막힌 남편스쿨'에 출연한 최영완 남편 손남목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는 이창훈, 박준규, 홍록기, 윤형빈, 손남목, 크리스 존슨, MC 정준하가 등장해 '흔한 남편들의 수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흔한 남편'들은 반찬 투정과 잔소리는 기본이고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가부장적 모습 등 천태만상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출연자는 연극연출가 손남목과 배우 최영완 부부다. 7살 연하 남편과 사는 최영완은 전형적인 한국형 남편에 고충을 털어놨다.

손남목은 반찬투정은 기본이고, 최영완이 식사 중 부억에서 굴전을 만들어 오는 정성에도 "앉기 전에 물"이라고 외쳐 최영완을 짜증나게 했다. 결국 최영완은 제작진과 인터뷰 중 눈물을 흘렸다.

손남목은 아내를 위해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에서는 "태어나서 밥을 한 번도 안 해봤고, 전기밥솥이 어떻게 생긴 지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또한 손남목은 밀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들었으나, 부침반죽과는 거리가 멀었고 프라이팬을 태우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였다.

결국 '기막힌 남편스쿨'에서 손남목이 만든 음식은 처참한 모양을 했으며, 이어 만든 배추전도 실패하고 말았다.

최영완 남편 손남목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영완 남편 손남목, 진짜 나쁘다", "최영완 남편 손남목, 저런 남편이 존재해?", "최영완 남편 손남목, 7살 연하라 그런지 애처럼 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막힌 남편스쿨'은 전국 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를 차지했다. SBS '자기야'는 7%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고, KBS 2TV '해피투게더3'는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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