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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별그대' 부상으로 하차.. 박해진 역할 긴급 변경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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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그대'최민하차(사진=더블유엠컴퍼니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별에서온그대'최민하차(사진=더블유엠컴퍼니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최민이 부상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29일 HB엔터테인먼트는 "'별그대'에서 '이휘경' 역을 맡기로 했던 최민이 부상으로 하차한다. 박해진이 최민을 대신해 '이휘경' 역을 연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부상을 입은 최민은 1월 초로 예상되어 있던 '별그대'가 12월 18일로 첫 방송이 확정된 후, 급박한 스케줄의 촬영과 치료를 병행할 수 없게 되어 제작진과 고심 끝에 하차를 결심했다.

극 중 '이휘경'역은 15년간 천송이(전지현 분)만을 바라봐온 순정남으로 천송이와 도민준 (김수현 분)의 관계를 뒤흔드는 발랄하고 거침없는 매력의 캐릭터로 '별그대'의 흐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최민이 일신상의 이유로 급작스런 하차를 결정, 한 작품의 식구인 박해진이 그 누구보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흐름과 '이휘경'의 캐릭터를 잘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휘경'에 적역이라 판단 후 수 차례에 걸쳐 박해진을 설득했고, 박해진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휘경 역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한편, 티저 예고 공개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후속으로 12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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