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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스, 유아동용 전동차 1천만달러 수출 계약 체결

한창호 기자

기사입력 : 2013-12-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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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일 프랑스 등 28개국에 수출...전동차 공급 부족으로 생산라인 증설

▲해외박람회에참가한'HENESM7'이미지 확대보기
▲해외박람회에참가한'HENESM7'

명품 유아동용 전동차 업체인 헤네스(대표이사 민경균)가 지난 1월 해외 완구박람회를 통해 출시된 제품 'HENES M7'을 선보인 후 28개국 유통업체와 1천만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전동차 완구업계에 따르면 헤네스가 해외 박람회에 첫 출품한 모델'HENES M7'이 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 명품 유아용 전동차로 입 소문이 난 후 제품 문의와 구매계약이 계속 잇따르고 있다.

헤네스는 올해 1월 홍콩 완구게임 박람회에서 'HENES M7'를 선보인 후 미국, 독일,프랑스,러시아,영국,싱가폴,중동,카자흐스탄,폴란드 등 28개국 수출에 성공했다.

그동안 전세계 유아용 전동차 시장은 중국산 저가형 제품이 휩쓰는 ‘메이드인 차이나’의 독무대였다. 한국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헤네스의 명품 유아동용 전동차인 'HENES M7'은 중국 수출업자들에게 충격 그자체였다.

유아용 전동차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서 처음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상표가 부착된 유아동용 전동차를 수입하는 기현상이 발생한 것.

헤네스의 'HENES M7'은 지난 1월 중국 유통업체와 630만달러 역수출 계약에 성공하며 전동차 완구시장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에는 유아동용 전동차에 대해 디자인과 안전성을 깐깐하게 보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유통업체와 63만달러, 지난 5월에는 러시아와도 63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수출계약 체결후, 헤네스의 지난 10월말 해외 수출액이 200만달러를 돌파했다.

민경균 헤네스 대표이사는 "내년 제3세대 전동차 모델 출시를 앞두고 현재 39개국 50여 업체의 바이어들과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헤네스는 20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유아동용 전동차 시장에서 고기술 고부가치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헤네스는 내년 1~2월 홍콩과 독일 미국에서 열리는 해외 완구 3대 박람회에 참석해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헤네스는 'HENES M7'과 내년 초 출시할 신모델의 수출 물량 공급을 위해 생산라인 증설에 나서고 있다.

한편, 헤네스는 해외시장 공략과 함께 국내 시장의 유통망 구축을 위해 오는 16일 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사전 신청 접수를 홈페이지(www.henes.co.kr)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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