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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꾸리스마스'표절 논란, 일본 매체 "'루팡 3세' 의도적 아니냐?"

윤지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2-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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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꾸리스마스'표절논란

걸그룹 크레용팝의 신곡 '꾸리스마스'가 일본의 유명 애니매니션 '루팡 3세' 오프닝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표절 논란이 일본 매체를 통해 보도 돼 파장이 예상된다.

2일 일본의 인터넷 매체 J-CAST뉴스는 "신곡이 '루팡3세' 배끼기? 한국 인기 여성 아이돌에 비판 쇄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크레용팝의 '꾸리스마스'가 일본의 애니메이션 '루팡3세'의 오프닝곡 일부를 도작한 것이 아닌지 한국 내에서 소동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표절 소동은 의도적일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수다. '루팡 3세'의 테마송은 한국에서도 유명하기 때문에 제작자가 모를 리 없기 때문"이라는 일본 내의 반응을 전했다.

또한 "도작 확정"이라거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등'꾸리스마스'에 대해 국내에서 불거진 표절 논란에 대한 반응도 덧붙였다.

한편 크레용팝의 표절논란에 일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인터넷 게시판 사이트인 2ch에는 크레용팝의 표절논란에 대해 "표절 맞는거 아니냐" "표절 확정이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크레용팝의 모모이로 클로버Z와 의상이 유사했다는 의혹까지 거론하며 "상습적이다" "K-POP은 표절이 특징이냐"라는 반응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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