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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15화, 유연석 선전포고.. 야구공 건네며 "다시 찾으러 오겠다"

김영범 기자

기사입력 : 2013-12-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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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유연석선전포고(사진=tvN방송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응답유연석선전포고(사진=tvN방송캡쳐)


'응답' 유연석이 정우에게 선전포고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 15회에서는 칠봉이(유연석 분)가 일본 출국 전 쓰레기(정우 분)를 찾아갔다.

일본으로 출국을 앞두고 칠봉은 쓰레기를 술집으로 불러내 마주 앉았다. 쓰레기는 칠봉이가 자신을 찾아온 것에 대해 의아해 했다. 칠봉은 "내일 모레 출국인데 왜 나를 찾아왔을까"라는 쓰레기에게 "드릴게 있어서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칠봉은 낡은 공 하나를 건네면서 쓰디쓴 첫 패배를 안겼던 자신의 경기 이야기를 꺼냈다.

칠봉이가 건넨 공은 그가 고등학교 2학년 때 겪었던 처절한 패배 당시의 것이었다. 그는 실제로 1년 뒤 똑같은 경기, 똑같은 팀에게 삼진으로 이겼었다.

칠봉이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공을)다시 찾으러 오겠다"라고 말하며 쓰레기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응답하라 1994 15화의 유연석 선전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94 15화, 응답 유연석 선전포고, 멋있다", "응답하라 1994 15화에서 유연석 선전포고, 나정이 부럽다", "응답하라 1994 15화 유연석 선전포고, 빨리 찾으러 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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