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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혼획, 길이 7.45m 무게 4.7t.. 5570만원에 팔려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2-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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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앞바다밍크고래혼획(사진=울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울산앞바다밍크고래혼획(사진=울산해양경찰서)

울산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혼획돼 화제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5시30분쯤 울산시 북구 정자항 동방 24㎞ 해상에서 정자선적 9.7t급 자망어선 S호의 선장 김모(34)씨가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던져둔 그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날 출항한 후 고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는 길이 7.45m, 둘레 4.6m, 무게 4.7t 정도로 그물에 걸려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칼, 창살류 등으로 포획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이 고래는 수협 위판장에서 5570만원에 판매됐다.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혼획 소식에 누리꾼들은 “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완전 비싸네”,“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선장 로또 맞았네”,“울산 앞바다 밍크고래, 고래고기 맛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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