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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김동준, 파란 눈동자… 할리우드급 쇼크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12-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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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후아유'포스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의 파격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인기그룹 ZE:A 멤버 김동준의 주연 발탁을 시작으로 김근형, 선주아, 김민석, 김리아가 출연하는 웹 드라마 ‘후유증’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동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언가에 휘말린 듯한 실감나는 표정과 함께 주드 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등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만 볼 수 있었던 사파이어 색 눈동자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묘한 표정과 음산한 분위기가 포스터 곳곳에서 묻어나면서 스릴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후유증’은 안대용(김동준)이란 고등학생이 추락사를 경험한 뒤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하이틴 웹 드라마다. 곧 죽을 사람은 빨간 눈으로 누군가를 죽일 사람은 파란 눈으로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둘러싸고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한 작품이다.

해당 포스터는 지난 11월 서울 동작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됐다. 한 컷이지만 임팩트 있는 장르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수 백여 장의 촬영이 이뤄졌고, 공포와 충격이란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김동준 본인과 스태프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동준은 특히 데뷔 첫 주연작이란 남다른 의미에 이번 포스터 촬영에 더욱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2011년 KBS2 ‘영도다리를 건너다’로 데뷔 후 OCN ‘소녀K’와 영화 ‘회사원’으로 검증된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이번 웹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보여준다는 각오다.

‘후유증’ 제작진은 “김동준이 아이돌 출신이란 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배우적 몰입도와 연기력을 보여줬다”면서도 “단 한 컷만으로도 이번 작품의 메시지와 장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포스터가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준, 선주아 주연의 ‘후유증’은 총 11회로 ‘시즌1 : 사고 후 찾아온 또 하나의 감각’과 ‘시즌2 : 욕망이 적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2014년 1월 6일 자정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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