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훈(40)이 사망한 가운데 과거 김지훈이 속했던 남성 듀오 듀크가 화제다.
2000년 데뷔한 남덩 듀오 듀크는 보컬 김지훈과 래퍼 김석민으로 결성됐다. 첫 앨범 '2000 듀크 파트 원'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타리안(Starian)'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2년 2집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2004년에는 전곡이 19금 판정을 받은 4집 앨범 '포르노그라피'를 발매하기도 했다.
그러나 듀크는 2006년 발표한 마지막 음반 '슈퍼맨'을 끝으로 해체를 결정했다. 이후 김지훈은 연기자로 변신했다.
김지훈은 듀크 활동 이전에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김지훈이 속해 있던 듀크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지훈, 함께 활동했던 듀크 맴버도 안타까울 듯”, “듀크 좋아했는데.. 김지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다신 볼 수 없는 김지훈, 듀크 그리울 거예요” 등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12일 오후 한 매체는 김지훈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