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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사형집행, 외동딸 장금송 자살 사건 재조명.. 김정남의 행방은?

윤지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2-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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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송, 다양한 외국경험한 엘리트로 늘씬한 몸매에 서구적 미인

▲장성택김경희(사진=YTN방송캡처)/딸장금송이미지 확대보기
▲장성택김경희(사진=YTN방송캡처)/딸장금송

12일 장성택이 사형 집행 된 가운데, 장성택의 딸 장금송의 자살 사건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2006년 자살한 그의 딸 장금송(일명 금순)은 장성택이 결혼을 약속한 북한 남성을 집안에서 ‘출신 성분이 나쁘다’며 반대하자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당시 나이 29세였다.

프랑스 파리 유학 중이던 장금송은 2006년 8월 자신의 빌라에서 사망 이틀 만에 발견됐다.소식통은 "금송씨는 훤칠한 키에 서구적인 미모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북한 출신이란 걸 알아채지 못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사인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이 어렵게 되고 평양 귀환 독촉까지 받게 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장성택의 형제 가운데 형 장성우와 장성길은 인민군 장성이었으나 모두 2009년과 2006년 사망해 누이만 둘 남아 있다.

한편 김정은의 형 김정남의 행방은 중국 당국의 경호를 받으며 베이징에 머무르고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확인된 것은 아니다.

김정남의 한 측근은 "경호원이 2배로 늘었고 자동차 2대로 다닌다고 한다"며 "만약에 대비해 어느 차에 타고 있는지 모르게 하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남은 올여름 아들 김한솔 군을 만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으며, 최근까지 북한 나진항 개발 사업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 사형 집행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성택 사형 집행, 김정남 체제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 “장성택 사형 집행, 김경희의 앞날은?”, “장성택 사형 집행, 리설주와는 관계가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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