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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최초 셀카, 얼짱 포즈 취하는 1800년대 훈남

김영범 기자

기사입력 : 2013-12-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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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최초셀카(사진=인터넷게시판)이미지 확대보기
▲1800년대최초셀카(사진=인터넷게시판)

‘1800년대 최초 셀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세계 최초 셀카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세계 최초 셀카 촬영이 19세기 중반 미국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공개된 ‘1800년대 최초 셀카’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Robert Cornelius)로 밝혀졌으며 이 사진은 1839년 10월,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그의 집 뒷마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진이 최초 셀카라 평가받는 이유는 인물 포즈에 있다. 초장기 사진 모델들이 뻣뻣하고 경직된 포즈를 취했다면 고넬료는 마치 얼짱 각도와 유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표정도 자연스럽고 헤어스타일과 옷차림도 멋을 내고 있기 때문에 현재 통용되는 셀카 촬영법에 가장 근접하다고 할 수 있다.

1800년대 최초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800년대 최초 셀카, 얼짱이네”, “1800년대 최초 셀카, 좀 노셨나봐”, “1800년대 최초 셀카, 저 때 카메라가 있었는지도 몰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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