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의 나라 베트남에 폭설이 내려 화제다.
17일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북부 랑오까이 성의 산악 관광지 사파에 이틀 동안 폭설이 쏟아졌다.
일부 지역은 최고 20cm의 적설량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이 내리지 않는 아열대 기후인 베트남에서 벌어진 이상 기후라 베트남 주민들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도 놀라고 있다.
이날 폭설을 예상치 못한 시민들로 인해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은 것은 것으로 물론이고, 화훼농장 100만㎡ 등 약 200만㎡ 규모의 농경지에 동해가 발생했다.
베트남 폭설로 당국은 인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폭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트남 폭설, 내가 다 황당하네”, “베트남 폭설, 이게 무슨 일이지”, “베트남 폭설, 지구가 보내는 경고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