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사측과 릴레이 협상 끝에 17일 오후 11시20분께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메트로 1~4호선은 정상 운행된다.
이날 협상을 통해 서울메트로 노사는 임금 인상안과 단계적인 정년 연장, 퇴직금 누진제 폐지 등에 관해 합의했다.
서울메트로 노사는 2013년도 임금은 2012년 총 인건비 대비 2.8% 인상하기로 합의했으며, 핵심 쟁점이었던 정년은 1955년생은 1년, 1956년생은 1년6개월, 1957년생은 2년 정년을 연장하기로 했다.
퇴직금 누진제는 내년부터 폐지하고 승진 적체는 차례로 없애기로 했다고 시는 전했다.
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 정말 다행이다", "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 잘 해결돼서 다행", "지하철 노조 파업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