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동현이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의 마지막 촬영 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종영한 ‘빠스껫 볼’에서 민치호 역을 맡아 첫 연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주목 받은 그가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18일 공개된 사진 속 정동현은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애교 섞인 우는 듯한 모습으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그는 약 7개월간 이어진 촬영이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듯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동현은 “그 동안 ‘빠스껫 볼’과 치호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첫 작품이라 그런지 끝났다는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오랜 시간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감독님, 작가님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고, 2014년 새해에는 시청자 여러분께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정동현이 되겠다”고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정동현은 드라마 ‘빠스껫 볼’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