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덜랜드의 기성용(24)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18일(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탈원컵’ 8강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13분 결승골을 넣어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후반 18분에 크레이그 가드너를 대신해 교체로 들어온 기성용은 연장까지 포함해 약 6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선덜랜드는 기성용의 결승골로 첼시를 꺾고 15년 만에 리그컵 4강에 올랐다.
이에 선덜랜드는 구단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어로 "믿을 수 없는 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기성용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기성용 결승골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결승골, 멋있다", "기성용 결승골, 실력은 대단하네", "기성용 결승골,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