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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크리스마스, 미세먼지 평소 2배.. "눈 대신 먼지 가득 성탄절"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2-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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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크리스마스(사진=뉴스Y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옐로우크리스마스(사진=뉴스Y화면캡처)

올해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닌 옐로우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기 정체로 인해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 등이 축적됐기 때문이다.

특히 계속해서 공기의 흐름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돼 오후에서 저녁으로 갈수록 미세먼지 농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장시간 실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 등을 준비하는 게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를 조심하면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낮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크게 올라 포근하겠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5도 안팎, 남부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밤에는 곳곳에 눈과 비 소식이 있겠다.

옐로우 크리스마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옐로우 크리스마스, 저주 받았네", "옐로우 크리스마스, 뭔가 했네", "옐로우 크리스마스, 집에 있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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