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귀국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는 아내 하원미 씨와 두 아들, 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들 앞에 섰다.
추신수는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따뜻한 환영 감사하다. 계약 성공보다 굉장히 만족한 한 시즌을 보낸 것 같다. 가족을 고려해서 한국 교민들이 많은 곳을 찾다 보니 텍사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월드시리즈 우승 목표 외에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매 경기 출전할 수 있는 몸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마중을 나온 아버지와 진한 포옹을 나눠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신수 선수는 지난 28일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달러(한화 약 1380억)의 거액 계약을 맺고 입단식을 치룬 바 있다.
추신수 귀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신수 귀국, 멋지다", "추신수 귀국, 자랑스런 한국인", "추신수 귀국, 빨리 내년 시즌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