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송강호의 출연작 '변호인'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700만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달 19일 개봉 이후 17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21일 만에 700만을 달성한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아바타'보다 4일이나 빠른 돌파 기록이다.
2013년 한 해 동안 송강호는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세 편의 영화로, 각각 934만1572명, 913만4386명, 635만9537명을 동원, 총 2484만646명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2013년 2억 명을 돌파한 한국영화 시장에서 10% 이상의 관객이 그의 연기를 본 셈이다.
이로 인해 송강호는 국내 최초 8000만 동원한 배우로 기록될 예정이다.
송강호는 앞서 'YMCA 야구단 '(2002)을 시작으로 '살인의 추억'(2003), '효자동 이발사'(2004), '남극일기'(2005), '마다가스카: 목소리 더빙'(2005), '괴물'(2006), '우아한 세계'(2007),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박쥐'(2009), '의형제'(2010), '푸른 소금'(2011), '하울링'(2012), '설국열차'(2013), '관상'(2013)을 예매순위 1위에 올렸다.
맥스무비 관계자에 따르면 "송강호가 19일 개봉하는 '변호인'은 연말까지 누적관객 8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까지 송강호의 누적 관객은 7500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강호 8000만 관객 동원 정말 대배우네" "송강호 8000만, 이 기록 누가 깰 수나 있을까" "송강호 8000만 동원, 송강호는 얼마나 뿌듯할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변호인 700만 관객 돌파는 개봉 17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아바타'보다 4일이나 빨라 눈길을 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변호인 700만 관객 돌파'를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인 700만 관객 돌파, 신기록 행진 어디까지 가려나", "변호인 700만 관객 돌파, 놀랍다", "변호인 700만 관객 돌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