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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부담 원인 1위는 '단말기 할부금' 2007년부터 지속 증가

김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1-0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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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부담원인1위(사진=녹소연)이미지 확대보기
▲통신비부담원인1위(사진=녹소연)

통신비 부담 원인 1위가 발표돼 화제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최근 소비자인식조사를 실시해 통신기기 이용자의 '통신비 부담 원인'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신비 부담 원인 1위는 '단말기 할부금(35.7%)'이 차지했다.

또 단말기 할부금은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40%인 반면에,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11.3%에 불과해 단말기 할부금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반증했다.

이어 통신비 부담 원인 2위에는 데이터 요금(29.9%)이, 3위는 음성통화 요금(25.2%)으로 나타났다.

통신비 부담 원인 1위에 대해 녹소연은 "세계 단말 평균 공급가격(ASP)이 지난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중인 반면에 국내는 지난 2007년부터 상승세로 전환됐다. 단말기 가격의 증가는 가계에 경제적 부담을 주고 불필요한 요금제 사용으로 인한 손해를 야기한다"고 설명했다.

통신비 부담 원인 1위에 누리꾼들은 "통신비 부담 원인 1위, 단말기 요금 너무 비싸" "통신비 부담 원인 1위, 왜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비싼지" "통신비 부담 원인 1위, 단말기 값 좀 낮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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