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 '7~8시간' 이보다 길거나 짧으면 사망률 높아져..

김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1-08 23:16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한국인적정수면시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인적정수면시간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은 몇 시간일까.

최근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적정한 수면시간은 하루 7∼8시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은 7일 건강한 사람의 평소 수면시간이 사망 위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대한예방의학회지(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최근호에 실린 이 연구는 1993년부터 17년간 한국인 1만3164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코호트 연구(전향성 추적조사) 방식으로 했다.

연구팀은 하루 수면시간은 5시간 이하, 6시간, 7시간, 8시간, 9시간, 10시간 이상으로 분류해 조사했다.

수면시간이 7∼8시간보다 짧거나 길면 사망률이 높아지는 U자형 위험도를 보였다.

5시간 이하의 수면군은 7시간 수면군보다 사망률이 21% 높았으며, 10시간 이상 수면군은 7시간 수면군보다 사망률이 36%나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주말 잠 몰아자기를 8시간 이상 넘기지 않는 것이 신체에 좋다”며 “기상시간 역시 평소보다 2시간 이상 지연되면 몸에 해롭다”고 전했다.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에 누리꾼들은 “7~8시간이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인데 나는 5시간 잔다”,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 뭐든 적당한게 좋은 듯”,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 그동안 몇 년 수명 단축된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