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가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설이 제기돼 화제다.
9일(현지 시각) 대만 리버티 타임스는 애플이 아이폰6를 4.7인치, 5.7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최신사양을 탑재하나 크기에 따라 가격만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아이폰) 수요를 맞추기 위해 페가트론은 중국의 상하이 근처 위성도시인 쿤산에서 아이폰을 만들 새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폰6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폰6, 예쁘겠다", "아이폰6, 옆에 화면 터서 좋다", "아이폰6, 얼른 나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애플스토어 할인 행사가 진행돼 관심이 뜨겁다.
10일 애플스토어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아이팟 등 다양한 제품은 물론, 액세서리 또한 할인된 가격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스토어는 공지사항을 통해 "할인 행사는 2014년 1월10일 오전 1:01부터 2014년 1월 11일 오전 12:59까지 애플 온라인 스토어 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 적용됩니다. 이 행사는 일반 소비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판매업체, 대리점, 리셀러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Apple은 언제든 할인 행사를 변경 또는 취소할 권리를 가집니다. 이 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유효하며, 대체품 및 교환권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행사는 다른 행사와 중복 적용할 수 없습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애플스토어 온라인에서만 진행되며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5S' '아이폰5C'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 된다.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아이맥은 각각 정가에서 13만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며, 아이폰5S는 6만 2000원이 할인된 81만 8000원부터, 아이패드 에어는 4만 6000원이 할인된 57만 4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스피커, 아이폰 및 아이패드 커버, 키보드 커버, USB 케이블 등 각종 액세서리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S5가 오는 3-4월께 출시될 예정이다.
9일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삼성전자가 오는 3월이나 4월께 갤럭시S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 부사장은 "갤럭시S5는 화면과 외관의 느낌 부분에 치중할 것"이라고 강조해 갤럭시S3나 갤럭시S4와는 디자인 측면에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또 홍채인식 탑재 여부에 대해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 부사장은 "갤럭시S5 출시와 맞춰 기능이 향상한 갤럭시 기어 후속작도 출시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5, 갤럭시 기어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다른 종류의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도 올해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부사장은 지난해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에서 태블릿PC를 4천만대 이상 판매했다고 공개했다. 이는 2012년 판매량의 갑절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