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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보낸 사람, 웃음기 쫙 뺀 김인권의 탈북자 이야기 '사진만 봐도 가슴이 먹먹'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1-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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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보낸사람(사진=태풍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신이보낸사람(사진=태풍코리아)

영화‘신이 보낸 사람’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측은 13일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유와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과 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마을 사람들의 탈북을 계획하는 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신이 보낸 사람’은 자유, 희망, 믿음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실화이다.

수용소에서 아내를 잃은 철호는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의 탈북을 계획하게 된다. 하지만, 아내를 잃었다는 죄의식을 떨쳐버릴 수 없어 하루하루를 괴로움에 갇혀 살아간다.

탈북을 위해 국경선을 넘어서야 하지만, 국경경비대의 감시벽은 높기만 하고, 그들의 감시를 피해 어둠 속에서 탈북을 계획하는 철호의 모습에는 간절함이 묻어난다.

이처럼 자유를 잃은 마을 사람들의 간절한 희망과 그들을 위해 탈북을 계획하는 철호의 절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어두운 그 곳의 참혹한 현실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신이 보낸 사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신이 보낸 사람’, 벌써 가슴이 먹먹하네”,“‘신이 보낸 사람’, 연기파 배우들만 출연하네”,“‘신이 보낸 사람’ 올해 기대작 1순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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