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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 문자, 보내고 '안절부절' 읽은 후 '두근두근' "뭐라고 보냈길래?"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1-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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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문자(사진=SBS별에서온그대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천송이문자(사진=SBS별에서온그대캡쳐)

‘별그대’ 천송이 문자 에피소드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기다리는 전화라도 있는 듯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결국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뭐해?”라고 문자를 보냈고 바로 읽지 않자 “자?”라고 물었다. 도민준이 문자를 확인하고도 답장이 없자 “뭐야, 읽어놓고 아무 말이 없어”라며 초조해 했다.

도민준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문자를 보내 “잠깐 보자”고 발코니로 불러냈다. 천송이는 “늘 사람들한테 곱씹히던 난데 내가 왜 그쪽이 했던 말을, 내가 왜 그쪽을, 그쪽이 했던 키스를.. 나 미친 건가”라고 말한 뒤 “나 여자로 어때?”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니야. 대답하지 마. 대답하면 죽어”라고 회피했고 도민준은 말없이 바라만 봤다.

천송이 문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천송이 문자 완전 공감간다”, “별그대 천송이 문자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별그대 천송이 문자 사랑에 빠지면 다 똑같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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