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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사랑하는 것, 뇌 MRI 비교분석 "주인님 사랑이 필요해요!"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1-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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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사랑하는것

개가 사랑하는 것에 대한 연구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에모리대학 연구팀은 12마리의 개와 인간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비교 분석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에모리대학 연구팀은 개가 사랑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특별 훈련받은 개의 뇌를 MRI로 촬영했다.

인간과 개의 미상핵을 MRI로 분석한 연구결과는 놀라웠다. 서로의 미상핵이 매우 유사했던 것.

이에 연구를 주도한 그레고리 버네스 박사는 "과거 연구는 주로 먹이를 주며 개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에 그쳐 정확한 개의 생각을 읽지 못했다" 면서 "이번 실험에 참여한 개는 MRI의 소음에 적응하도록 특별훈련 받은 개"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서로의 미상핵이 유사하다면 먹이 이상의 사랑과 같은 감정을 개도 인간에게 가질 수 있다는 가정을 세웠고 그것이 이번에 MRI로 증명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가 사랑하는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가 사랑하는 것, 인간은 개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거 같다" "개가 사랑하는 것, 감동적이야" "개가 사랑하는 것, 이런 개를 버리는 인간은 천벌을 받아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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