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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사파이어 글래스 사용, 100개 이상 테스트 진행.. 출시일은?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2-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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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사파이어글래스사용

애플의 차기 주력폰 '아이폰6'에 고릴라 글래스 대신 경도가 더욱 강한 사파이어 글래스가 사용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사파이어는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강한 경도를 가지고 있어 긁힘에 매우 강하다.

최근 미국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대만 매체를 인용, 애플이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한 차세대 아이폰 테스트를 이미 끝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의 IT전문 디지털데일리는 애플의 협력업체인 폭스콘이 사파이어 글라스로 덮인 디스플레이를 가진 프로토타입(시제품) 차세대 아이폰 100개 이상을 조립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달 24일 보도했다.

시제품 조립은 중국 본토 광둥성 심천 용화지구에 있는 폭스콘의 주요 제조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성공리에 모든 과정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사파이어 글라스는 아이폰5S 후면 카메라뿐만 아니라 터치ID(지문인식센서) 센서 보호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주요 공급자는 시놉시스와 베른 광학으로 애플은 전 세계 사파이어 글라스의 10%를 소비하고 있다.

애플은 작년 11월 GT어드밴스트테크놀로지와 5억7천800만달러(6천240억원) 규모의 애리조나 공장 사파이어 제품제조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사파이어는 애플의 스마트 손목시계 '아이워치'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비록 소량이기는 하지만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한 기기를 생산함으로써 향후 또 다른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아이폰6 사파이어 글래스 사용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 사파이어 글래스, 갖고 싶다", "아이폰6 사파이어 글래스 사용해 또다른 혁신을", "아이폰6 출시일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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