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다람쥐 포착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게시판에는 '전설의 괴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국 뉴저지의 한 주택가에서 찍었다는 이 사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털이 없는 긴 꼬리에 등뼈가 툭 튀어나온 이 동물은 마치 영화 속 괴수처럼 징그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동물에게 '뉴저지 악마' 또는 '전설의 괴수'라는 이름을 붙이고 흥미로워했다. 일각에서는 누군가 장난으로 합성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 동물의 정체는 괴물이 아닌 '여우 다람쥐 (fox squirrel)'로 밝혀졌다.
미국의 한 인터넷매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올라온 전설의 괴수는 오클라호마주에서 찍힌 여우다람쥐(fox squirrel)가 확실하다”며 “다만 여우다람쥐의 털이 깎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왜 다람쥐의 털이 깎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희귀 다람쥐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희귀 다람쥐 포착, 정말 괴물인줄 알았네” “희귀 다람쥐 포착, 징그럽다” “희귀 다람쥐 포착, 전설의 괴수라니” “희귀 다람쥐 포착,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