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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서울 체감온도 영하 16도까지 떨어져 "입춘 무색"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2-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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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부분한파특보(사진=뉴스Y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전국대부분한파특보(사진=뉴스Y캡처)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제주도에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10도 등 전국이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았다. 특히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훌쩍 내려갔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4도, 수원 영하 4도, 춘천 영하 2도, 강릉 1도, 청주 영하 3도, 대전 영하 2도, 세종 영하 3도, 전주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2도, 울릉도 영하 3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5일까지 이어지다 6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리겠다. 시설물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입춘인데 봄은 언제 오나"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입춘인데도 너무 추워"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입춘 지나 빨리 겨울이 갔으면"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입춘 맞아? 체감온도 너무 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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