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송가연'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두원짐에서 진행된 `로드FC 윤형빈 데뷔전 미디어데이`에 윤형빈, 서두원, 송가연, 정문홍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윤형빈은 스파링 파트너 송가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송가연 실력이 의심가면 직접 스파링을 해보면 알 것"이라며 "데뷔전을 갖는 나를 위해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 체급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 선수고 여자인데도 실제로 하면 질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송가연은 톱 클래스 여성파이터다"고 말했다.
송가연도 윤형빈에 대해 "솔직히 이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다. 체육관에 하루종일 있더라. 훈련 때마다 항상 감사하다고만 하는 걸 보고, 배울 점이 많구나 생각했다. 오히려 내가 더 배웠다. 멋진 사람이다"며 칭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송가연, 정경미가 질투 안하나?", "윤형빈 송가연,송가연 실력이 장난 아닌 듯", "윤형빈 송가연, 송가연이랑 싸우면 나도 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4일 로드FC측은 "오는 2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4번째 대회에서 프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 윤형빈의 경기가 메인이벤트에 배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