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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속살 보이며 엉덩이 흔들…노림수는 통했다(?)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2-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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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스텔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파격적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신곡 ‘마리오네트’의 티저를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영상 속 스텔라는 과거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스텔라는 가슴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채 속살이 비치는 스타킹 위에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 요염한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가슴라인과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를 노출한 채 허리와 엉덩이를 흔드는 등 다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타이틀곡 ‘마리오네트’는 락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특히 강하고 그루브한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과 애환이 묻어나고 있으며, 스텔라만의 독특한 보컬색으로 곡의 애절한 감정이 더해졌다. 이미 사랑이 떠나간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모습을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한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귀엽고 상큼했던 이미지를 벗어나 더욱 성숙하게 돌아온 스텔라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텔라는 안무를 통해 ‘마리오네트’의 제목처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자에게 조정당하는 여자의 애절함과 분노를 절제된 리듬으로 표현했다. 특히 무용을 전공한 스텔라 맴버들은 오랜 시간 운동으로 관리해온 탄탄한 몸매로 신곡 ‘마리오네트’의 안무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댄스를 통해 타이틀곡의 애절한 느낌을 최대한 끌어올려 맴버들 각자가 지닌 고급스러운 섹시미가 더욱 돋보이도록 노력하면서 기존의 귀엽고 발랄한 말괄량이 여동생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버렸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이 공개된 뒤 인터넷은 선정성 논란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스텔라는 ‘스텔라 티저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 이슈화에 성공하며 소속사의 노림수는 통했다. 그러나 성공한 마케팅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텔라 티저영상, 옷이야 수영복이야?”, “스텔라 티저영상, 너무 야하다”, “스텔라 티저영상, 섹시 전쟁 점입가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치열한 생존경쟁에 내몰린 걸그룹들의 섹시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그 끝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텔라의 컴백 무대는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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