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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왕베이싱 덕분에 2차 레이스에서 좋은 기록 만들어... 장백지 닮았네?"

와우스타 스포츠 기자

기사입력 : 2014-02-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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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올림픽신기록왕베이싱이미지 확대보기
▲이상화올림픽신기록왕베이싱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왕베이싱'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25·서울시청)가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벌어진 여자 500m에서 이상화는 1·2차 합계, 74초70을 기록했다.

이상화가 2차 레이스에서 세운 37초 28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의 올림픽 신기록이고 (종전 기록 37초 30) 1차와 2차 최종 합산 기록인 74초 70 (종전 기록 74초75) 역시 올림픽 신기록이다.

한편, 이상화와 2차 레이스에서 경쟁을 펼친 왕베이싱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왕베이싱은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때 중국 영화배우 장백지를 닮은 미모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2010년 미국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미녀스타 25인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녀는 미모뿐 아니라 실력도 갖췄다.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이상화는 경기 후 왕베이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차 경기 때 상대 선수가 동등한 레이스를 펼쳐주지 않아 기록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2차 레이스에서 왕베이싱 선수가 동등한 레이스를 펼쳐줘 좋은 기록이 나왔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왕베이싱, 경기보고 속이 후련했다”,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왕베이싱, 이상화선수도 예쁘다!”,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왕베이싱, 왕베이싱 정말 장백지 닮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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