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5000m 계주 역전'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2번 주자로 달린 러시아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현수는 7바퀴를 남겨두고 이탈리아를 추월, 러시아를 2위로 끌어올린 데 이어 마지막 1바퀴를 남겨두고는 중국까지 추월,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양 팔을 허공으로 뻗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러시아는 준결승 2조에서 6분44초331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5000m 계주 역전, 기분이 묘하네”, “안현수 5000m 계주 역전, 빅토르 안에 러시아 사람들은 열광하네”, “안현수 5000m 계주 역전,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