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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식사 "태릉선수촌 식사 대상서 제외" 새누리 정우택 폭로.. "진짜야?"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2-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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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식사

여자컬링 대표팀이 17일(현지시간) 2시부터 미국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컬링 선수촌 식사'의 문제점이 불거져 화제다.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컬링의 경우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태릉선수촌 식사 대상에서도 제외돼 선수들이 외부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다"며 "체육계 전반의 부조리와 불합리한 점들이 발본색원 되도록 정부·당국이 적극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정 최고위원의 발언은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 온라인에서 '컬링 선수촌 식사'라는 제목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며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여자 컬링 식사에 누리꾼들은 "여자 컬링 식사, 진짜야?" "여자 컬링 식사, 냄비 근성 한국인" "컬여자 링 식사, 비인기종목의 설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새누리당은 쇼트트랙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선수의 러시아 귀화로 재조명되고 있는 체육계의 파벌 문제와 관련, 부조리 관행을 질타하고 정부와 체육계에 재발방지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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