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에 등장한 김소현 손준호와 고은아 민낯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소현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들 손주안과 함께 커피숍에 갔다.
손주안은 사과 주스와 과자를 먹으며 잠에 들었고, 김소현은 이 모습이 귀여워 사진을 찍으며 자고 있던 남편 손준호에게 유모차를 가져와달라고 전화했다.
손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아침마다 (아내가) 커피숍에 간다.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황당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소현은“저의 유일한 낙이다. 남편이 커피만큼은 나에게 된장녀라고 한다. 근데 달달한 커피가 정말 맛있다”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김소현은 “아이가 부모의 뜻에 의해서 방송에 공개되는 게 정말 싫었다. 아이에게 한 분이라도 안 좋은 소리를 하게 되면 부모로서 미안할 것 같았다”고 전하며 그간 아이와 함께하는 방송 출연에 대해 고민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하지만 남편 손준호가 아들에게 추억을 남겨주자고 설득해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손준호, 연상연하의 대표 부부!”, “김소현 손준호, 아들이 붕어빵이네!”, “김소현 손준호, 나도 매일 커피숍 가는 사람이 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남성그룹 엠블랙 미르와 조카 하진 군과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그녀는 막 잠에서 방금 깨어난 듯한 모습으로 아침 식사 자리에 나왔다.
이에 고은아의 어머니가 "머리 좀 어떻게 해라. 그렇게 나오니까 애가 싫어하지"라고 지적하자 고은아는 "난 태생이 여배우야"라며 민낯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고은아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은아 민낯, 무슨 자신감?”, “고은아 민낯, 그냥 웃겼다”, “고은아 민낯, 성격이 정말 털털한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