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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1위 김연아, "확인 중 '짜다'라는 입모양이 잡혀...프리 드레스 리허설 완벽! 경기시간..."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2-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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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1위김연아짜다프리드레스리허설경기시간(사진=SBSMBC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쇼트1위김연아짜다프리드레스리허설경기시간(사진=SBSMBC화면캡처)

김연아가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 점수를 보고 “아 짜다”라고 말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피겨여왕’ 김연아는 총점 74.92를 받았다.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이였다.

김연아 선수는 점수가 발표되자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었고 이어 자리에 앉으며 혼자 중얼거다.

객석의 환호 때문에 제대로 들리지 않지만 입모양을 보면 “아, (점수) 짜다”라고 말한 것 처럼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트 1위 김연아 짜다, 많이 서운했나보다", "쇼트 1위 김연아 짜다, 퀸연아도 아쉬웠던 듯", "쇼트 1위 김연아 짜다,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진행된 프리스케이팅 출전 순서 추첨에서 김연아가 쇼트 1위에 올라 상위 6명이 먼저 뽑는 19번부터 24번까지 뽑을 수 있었는데 24번을 뽑았다.

프리스케이팅은 쇼트프로그램과 달리 24명이 겨루기 때문에 24번이 마지막 번호이다.

김연아 선수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전 3시 46분께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는 20일 오후(한국 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 드레스 리허설에 참여했다.

김연아는 검정색과 보라색이 섞인 드레스를 입고 드레스 리허설에 등장했다.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관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프리 드레스 리허설, 컨디션 괜찮아 보이네”, “김연아 프리 드레스 리허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힘내세요!”, “김연아 프리 드레스 리허설, 피곤해도 생중계 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서 준비한 음악은 '아디오스 노니노‘로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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