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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심판 판정 논란에도 '연아야 고마워', 곰인형 끌어 안은 성숙한 매너 '감동'

윤지연 기자

기사입력 : 2014-02-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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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고마워김연아이미지 확대보기
▲연아야고마워김연아

김연아 은메달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인터넷 상에는 ‘연아야 고마워’라는 응원의 물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합계 219.11점으로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합계 224.59점을 받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돌아갔다.

경기 직후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연아야 고마워’라는 문구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아야 고마워’ 라는 검색어는 경기가 종료된 지 1시간이 지나도록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김연아가 보여준 성숙한 무대 매너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연아는 무대를 마치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팬들이 던진 인형을 직접 줍는 등의 매너를 보여줬다. 특히 점수를 확인하는 키스앤크라이존에서 곰인형을 꼭 껴안은 모습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연아야 고마워'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아야 고마워' 정말 뭉클하다", "'연아야 고마워'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 "'연아야 고마워' 이젠 전설로 남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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