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심판양심선언isu홈페이지소트니코바갈라쇼(사진=인터넷게시판)
피겨 여왕 김연아의 은메달 판정과 관련해 피겨스케이팅 심판의 양심선언이 공개돼 isu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22일(한국 시각) 미국 USA 투데이는 피겨스케이팅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한 익명의 양심선언을 공개했다.
USA 투데이가 공개한 양심선언은 '김연아의 경기가 더 뛰어났지만, 심판들의 편파 판정으로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심판 양심선언' 소식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친콴타 회장을 만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가 정당한 방식으로 판정되었는지, 확인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날 ISU는 홈페이지에 "모든 판정은 공정하고 엄격하게 진행됐다"며 의도적인 편파 판정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isu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돼 화제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홈페이지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오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끝난 후, 마비됐다.
이어 갈라쇼 공연이 끝난 지금 실수 연발의 소트니코바의 갈라쇼 모습에 누리꾼들의 패러디가 이어져 화제다.
한 누리꾼은 소트니코바가 갈라쇼에서 사용한 형광 깃발을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질서 캠페인 깃발로 바꾼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다. 학생들의 등하교길 횡단보도에서 활용되는 '정지' 표시의 깃발을 들고 허우적거리는 소트니코바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소트니코바가 든 형광 깃발을 투망 낚시 그물로 바꿔 놓아 "금메달을 피겨스케이팅 실력이 아닌 투망 낚시로 건져 올린 것 같다"는 비하의 의미를 담은 패러디도 등장했다.
심판 양심선언 소트니코바 갈라쇼 소트니코바 갈라쇼 패러디 isu 홈페이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판 양심선언에 isu 홈페이지, 안타깝다" "심판 양심선언 소트니코바 갈라쇼 isu 홈페이지,소트니코바 갈라쇼 패러디 진정한 챔피언은 김연아 선수" "심판 양심선언 소트니코바 갈라쇼 isu 홈페이지,소트니코바 갈라쇼 패러디 연아선수 힘내세요" "심판 양심선언 소트니코바 갈라쇼 isu 홈페이지,소트니코바 갈라쇼 패러디 연아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