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열혈자매 실내포차 창업 성공스토리

김지인 기자

기사입력 : 2014-02-26 16:36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프랜차이즈 모범포차 ‘명학점’ 이형주ㆍ이남숙 점주

열혈자매 실내포차 창업 성공스토리이미지 확대보기

“수익성이 그만큼 만족스러우니까요, 일이 힘들고 고될 때도 많지만 어떤 사업이라고 안 그렇겠어요, 다들 불황이라고 하는데 꾸준히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있으니 즐겁고 감사하지요.”

경기도 안양시에서 실내포차 프랜차이즈 ‘모범포차’를 운영 중인 이형주(37 여), 이남숙(34 여)씨 자매는 포차주점을 창업한 이유에 대해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투자대비 안정적인 매출과 고소득을 목표로 주점창업을 과감히 선택했다는 것.

결혼 이후 출산과 육아에만 집중했던 두 자매는 1년 6개월 전 의기투합, 창업전선에 뛰어든다. 하지만 목표와 의욕에 비해 창업이라는 현실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다행히 남편과 가족들의 열렬한 지지가 있었고, 초보창업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도움을 준 본사가 있어 단 기간 내 사업을 안정화시킬 수 있었다.

“투자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유명한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 게 아닐까 고민했었죠, 하지만 우연히 알게 된 모범포차의 인테리어나 안주요리의 맛, 창업지원 시스템 등을 보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인근에 위치한 모범포차 명학점은 인근 주민들과 젊은 직장인, 대학생 등 고객군이 다양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된 복고풍의 매장 분위기와 술안주 이상의 맛과 품질을 보여주는 메뉴 구성이 전 연령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두 점주는 평가한다.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위해 자매 점주와 본사가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역시 메뉴 업그레이드다. 요즘 손님들은 술이나 분위기보다 안주메뉴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것이 1년 남짓 포차주점을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다. 모범포차는 최근 화끈롤껍데기 등의 전략 신메뉴를 개발, 가맹점들을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두 점주는 “지치고 힘든 날이 많지만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손님들과 즐기듯이 장사하고 있지요.”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